도시 공간의 재생을 알리는 축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2023년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이란?
국토교통부와 개최 도시 지자체인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여 도시재생 정책을 홍보하고 성과 및 공유를 위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정책 체감형 행사입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을 샅샅이 살펴보기 전에 도시재생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 가실까요? 도시재생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지역공동체가 주도하여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도시재생사업의 유형은 대상 지역 특성, 사업 규모 등에 따라 위 사진과 같이 5가지로 구분합니다. 사실 도시재생에 관해 설명해 드리고 있지만, 2023년을 기점으로 ‘도시재창조’라는 이름으로 도시를 살리고 혁신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는 전국 각 지자체의 도시재생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전시관과 도시재생을 위한 정책 및 교육 세미나, 행사 슬로건에 걸맞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경연과 콘서트, 체험 행사까지! 오룡경기장에서 도시재생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시관을 위주로 다양한 체험을 해 보았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 충청남도 천안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을 주최한 천안시의 도시재생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먼저 살펴볼까 합니다! 도시재생사업이 경제거점 및 지역 특화로 변화되는 흐름에 맞추어, 세계 최다 대학 보유 도시·오랜 역사 기반의 고령 친화마을·역세권 등 천안의 특징을 통해 풍부한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크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 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남산지구는 인구감소와 상권 침체로 천안시에서 가장 급속도로 쇠퇴하는 지역이자, 오룡쟁주 지역의 ‘여의주’로 조선시대에 토신과 곡식에게 제를 올리는 사직단이었던 남산공원이 위치한 역사가 깊은 지역입니다! 따라서 지역사 박물관으로 역사문화시설이자 주민 거점 공간을 조성하며,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설립, 남산공원을 문화공간으로 조성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계획 및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 봉명 지구는 천안역 근처에 있으나, 주변 지역의 개발로 비교적 일원이 쇠퇴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①지역 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 ②공동체 거점 구축 및 주거환경 개선 ③철도 테마 복합 문화·창업 공간 조성 ④지역 상권 활성화 및 자생적 마을 경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계획 및 실행 중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도시재생을 위해 봉명동 주민들만의 이야기를 토대로 패브릭 소품을 만들어 지역 상품화를 실시하는 ‘봉명동 아트 스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천안에 위치한 대학 및 지역 청소년과 연계해 도시재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도시재생 사업을 계획 및 실행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천안역을 보유한 도시라는 점에서 역세권과 관련한 사업이 존재했는데요. 먼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①청년 활력 키움 공간 ②스마트 산업 거점 공간 ③교통 결절 중심 공간 ④살기 좋은 도시공간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설립, 공영주차장 조성, 캠퍼스 타운 조성, 스마트 친수공원 조성, 복합문화센터 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지원을 통해 도시재생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주거·상업·산업 등 복합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위 사진과 같이 천안역과 연결되는 데크광장 및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생활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기반시설)을 확보하는 사업을 계획 및 실행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행사가 진행된 오룡경기장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거점이자 원도심 발전의 중심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룡경기장은 접근이 용이한 열린 공원이자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결된 공간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오픈 그라운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체육시설 및 복지시설, 주거시설 및 문화시설을 설립하여 스포츠·주거·문화를 융합하는 웰빙 트랙을 조성하며, 복합스포츠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더불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 지역 특화 상품이 특히나 인상 깊었던 이유는 바로 상품에 담긴 울산광역시만의 ‘스토리’ 덕분이 아닐지 싶습니다. 현장에서 녹슨 초콜릿과 아픈 쿠키를 직접 맛보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우선 녹슨 초콜릿은 임진왜란 때 울산 학성동에서 발생한 울산왜성의 전투와 연관이 있습니다. 울산왜성에서 발굴된 화살촉, 포탄, 총알의 모양을 본 따 초콜릿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 다음 아픈 쿠키는 조선시대 경상좌도 병영성의 위용을 알리는 2개의 비석과 연관이 있습니다. 경상도 최고 병영으로 울산 경상좌병영의 수장인 병마절도사를 알리는 2개의 비석이 존재하는데요. 하나의 비석은 병영의 위용을 알리는 하마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슬프게도 왜군의 병영성 훼손 증거가 된 병마절도사 비석입니다. 위 사진은 실제 비석 크기의 모형인데요. 동그랗게 뚫린 구멍이 바로 당시 왜군의 악행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 비석의 모양을 본따 만든 쿠키를 먹어보면서 교육 효과와 흥미 유발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 한국부동산원
현장에서는 다양한 공기업의 부스도 존재했는데요.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부동산 조사, 관리&공시, 통계 전문기관이며 현재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는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면목동의 실제 사례를 통해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로 노후 주택만 소규모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면목동의 경우,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정비를 진행하는데요. 노후화의 심각성이 적은 건물은 존치하고, 노후화의 심각성이 높은 건물은 정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면목동의 사업은 순환이주용 공공임대를 건설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주거지 개선뿐만 아니라 도로확폭, 공영주차장 설치 등 노후화된 기반 시설까지 정비해주며, 위 사진과 같이 공원을 조성해주는 등 생활 반경 안의 환경까지 개선시켜줍니다.
전시관 밖에 나오니 야외 부스도 존재했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9개의 컨테이너에서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고, 현장에서 판매된 작품도 몇몇 있었습니다. 작품을 토대로 제작된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국 팔도의 도시들이 지역 주민의 안정된 생활과 도시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시재생 사업이 다양하다는 사실도 많은 지자체의 사례와 체험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번째 개최되는 행사라고 하는데요.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올 대한민국 도시들을 기대해봅니다!
#도시재창조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교통부 #국토부
기사 원문 보러 가기
▶ https://blog.naver.com/mltmkr/223232638948
* 해당 콘텐츠는 국토교통부 기자단이 직접 제작한 내용이며,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이나 발표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이란?
국토교통부와 개최 도시 지자체인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여 도시재생 정책을 홍보하고 성과 및 공유를 위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정책 체감형 행사입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을 샅샅이 살펴보기 전에 도시재생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 가실까요? 도시재생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지역공동체가 주도하여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도시재생사업의 유형은 대상 지역 특성, 사업 규모 등에 따라 위 사진과 같이 5가지로 구분합니다. 사실 도시재생에 관해 설명해 드리고 있지만, 2023년을 기점으로 ‘도시재창조’라는 이름으로 도시를 살리고 혁신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는 전국 각 지자체의 도시재생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전시관과 도시재생을 위한 정책 및 교육 세미나, 행사 슬로건에 걸맞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경연과 콘서트, 체험 행사까지! 오룡경기장에서 도시재생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시관을 위주로 다양한 체험을 해 보았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 충청남도 천안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을 주최한 천안시의 도시재생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먼저 살펴볼까 합니다! 도시재생사업이 경제거점 및 지역 특화로 변화되는 흐름에 맞추어, 세계 최다 대학 보유 도시·오랜 역사 기반의 고령 친화마을·역세권 등 천안의 특징을 통해 풍부한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크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 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남산지구는 인구감소와 상권 침체로 천안시에서 가장 급속도로 쇠퇴하는 지역이자, 오룡쟁주 지역의 ‘여의주’로 조선시대에 토신과 곡식에게 제를 올리는 사직단이었던 남산공원이 위치한 역사가 깊은 지역입니다! 따라서 지역사 박물관으로 역사문화시설이자 주민 거점 공간을 조성하며,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설립, 남산공원을 문화공간으로 조성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계획 및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 봉명 지구는 천안역 근처에 있으나, 주변 지역의 개발로 비교적 일원이 쇠퇴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①지역 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 ②공동체 거점 구축 및 주거환경 개선 ③철도 테마 복합 문화·창업 공간 조성 ④지역 상권 활성화 및 자생적 마을 경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계획 및 실행 중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도시재생을 위해 봉명동 주민들만의 이야기를 토대로 패브릭 소품을 만들어 지역 상품화를 실시하는 ‘봉명동 아트 스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천안에 위치한 대학 및 지역 청소년과 연계해 도시재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도시재생 사업을 계획 및 실행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천안역을 보유한 도시라는 점에서 역세권과 관련한 사업이 존재했는데요. 먼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①청년 활력 키움 공간 ②스마트 산업 거점 공간 ③교통 결절 중심 공간 ④살기 좋은 도시공간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설립, 공영주차장 조성, 캠퍼스 타운 조성, 스마트 친수공원 조성, 복합문화센터 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지원을 통해 도시재생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주거·상업·산업 등 복합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위 사진과 같이 천안역과 연결되는 데크광장 및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생활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기반시설)을 확보하는 사업을 계획 및 실행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행사가 진행된 오룡경기장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거점이자 원도심 발전의 중심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룡경기장은 접근이 용이한 열린 공원이자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결된 공간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오픈 그라운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체육시설 및 복지시설, 주거시설 및 문화시설을 설립하여 스포츠·주거·문화를 융합하는 웰빙 트랙을 조성하며, 복합스포츠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더불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 지역 특화 상품이 특히나 인상 깊었던 이유는 바로 상품에 담긴 울산광역시만의 ‘스토리’ 덕분이 아닐지 싶습니다. 현장에서 녹슨 초콜릿과 아픈 쿠키를 직접 맛보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우선 녹슨 초콜릿은 임진왜란 때 울산 학성동에서 발생한 울산왜성의 전투와 연관이 있습니다. 울산왜성에서 발굴된 화살촉, 포탄, 총알의 모양을 본 따 초콜릿으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 다음 아픈 쿠키는 조선시대 경상좌도 병영성의 위용을 알리는 2개의 비석과 연관이 있습니다. 경상도 최고 병영으로 울산 경상좌병영의 수장인 병마절도사를 알리는 2개의 비석이 존재하는데요. 하나의 비석은 병영의 위용을 알리는 하마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슬프게도 왜군의 병영성 훼손 증거가 된 병마절도사 비석입니다. 위 사진은 실제 비석 크기의 모형인데요. 동그랗게 뚫린 구멍이 바로 당시 왜군의 악행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 비석의 모양을 본따 만든 쿠키를 먹어보면서 교육 효과와 흥미 유발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 한국부동산원
현장에서는 다양한 공기업의 부스도 존재했는데요.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부동산 조사, 관리&공시, 통계 전문기관이며 현재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는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면목동의 실제 사례를 통해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로 노후 주택만 소규모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면목동의 경우,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정비를 진행하는데요. 노후화의 심각성이 적은 건물은 존치하고, 노후화의 심각성이 높은 건물은 정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면목동의 사업은 순환이주용 공공임대를 건설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주거지 개선뿐만 아니라 도로확폭, 공영주차장 설치 등 노후화된 기반 시설까지 정비해주며, 위 사진과 같이 공원을 조성해주는 등 생활 반경 안의 환경까지 개선시켜줍니다.
전시관 밖에 나오니 야외 부스도 존재했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9개의 컨테이너에서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고, 현장에서 판매된 작품도 몇몇 있었습니다. 작품을 토대로 제작된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국 팔도의 도시들이 지역 주민의 안정된 생활과 도시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시재생 사업이 다양하다는 사실도 많은 지자체의 사례와 체험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번째 개최되는 행사라고 하는데요.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올 대한민국 도시들을 기대해봅니다!
#도시재창조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교통부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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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콘텐츠는 국토교통부 기자단이 직접 제작한 내용이며,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이나 발표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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