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수목원에서 여름꽃도 보고, 플로깅으로 국토 지켜요!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제11기 정책기자단 주소영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실내에만 있기 지루하진 않으신가요? 바깥을 둘러볼 여유조차 가지기 힘든 더위이지만, 가끔은 해가 지고 난 후 바깥 공기를 쐬는 시간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상의 플로깅 장소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플로깅이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플로깅이란?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도로나 공원, 산 등 공공장소에서 주로 발견되는 쓰레기들을 주워가는 활동을 말합니다.
🌲푸른 수목원 소개
여름에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여름꽃이 피는 명소에서의 플로깅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건강한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하철 온수역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푸른 수목원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시립 수목원인 만큼 넓은 면적의 공원에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푸른 수목원을 걸으며
수목원의 입구에서부터 연꽃의 화려한 색상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투명한 물 위에서 피어나는 연꽃은 여름의 아이콘이라고 할 만큼 여름의 자연을 아름답게 묘사해 주는데요. 바람에 가볍게 흔들리는 꽃잎은 자연의 우아함 같습니다.
푸른 수목원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혹은 애완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여름의 푸르름에 물든 싱그러운 산책로는 사람들에게 평온한 휴식을 선사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꽃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각각의 식물 앞에는 이름 푯말이 놓여 있어서 쉽게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수국들로 물들어 있는 수국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장미원이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플로깅 하다 보니 어느새 노을이 지고 있는 수목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저의 작은 발걸음으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듦과 동시에 아름다운 여름꽃을 감상하며 건강한 운동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뚝섬 한강공원 소개
이대로 집에 가기 아쉬워서, 두 번째로 방문한 장소는 바로 뚝섬 한강공원입니다. 지하철 7호선 뚝섬 유원지 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강 변의 화창한 날씨와 푸른 나무들은 그동안 실내 활동에 익숙해져 있던 제게 상쾌함을 선물해 줬습니다.
🌲뚝섬 한강공원 플로깅
뚝섬 한강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함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한강에 아름답게 뿌려져 있는 햇빛 가루들을 따라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산책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곳에서도 플로깅을 진행했는데요. 눈앞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를 주워나가다 보니,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저의 적은 노력이 우리 사회에도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20분 동안의 산책 끝에 도착한 청구아파트 나들목에서는 여름 대표 꽃 능소화가 피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6, 7월보다는 더위에 많이 시들해져 있는 모습이었지만, 간간이 보이는 주황빛의 꽃잎은 여름이 왔음을 실감케 해주었는데요.
이렇게 여름철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인 플로깅을 해 봤습니다. 플로깅은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작이며, 우리의 노력은 미래 세대에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돌아오는 주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플로깅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며, 더 나은 환경과 더 건강한 삶을 위한 길을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름꽃 #푸른수목원 #플로깅 #국토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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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ltmkr/223185218348
* 해당 콘텐츠는 국토교통부 기자단이 직접 제작한 내용이며,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이나 발표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제11기 정책기자단 주소영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실내에만 있기 지루하진 않으신가요? 바깥을 둘러볼 여유조차 가지기 힘든 더위이지만, 가끔은 해가 지고 난 후 바깥 공기를 쐬는 시간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상의 플로깅 장소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플로깅이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플로깅이란?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도로나 공원, 산 등 공공장소에서 주로 발견되는 쓰레기들을 주워가는 활동을 말합니다.
🌲푸른 수목원 소개
여름에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여름꽃이 피는 명소에서의 플로깅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건강한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하철 온수역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푸른 수목원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시립 수목원인 만큼 넓은 면적의 공원에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푸른 수목원을 걸으며
수목원의 입구에서부터 연꽃의 화려한 색상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투명한 물 위에서 피어나는 연꽃은 여름의 아이콘이라고 할 만큼 여름의 자연을 아름답게 묘사해 주는데요. 바람에 가볍게 흔들리는 꽃잎은 자연의 우아함 같습니다.
푸른 수목원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혹은 애완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여름의 푸르름에 물든 싱그러운 산책로는 사람들에게 평온한 휴식을 선사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꽃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각각의 식물 앞에는 이름 푯말이 놓여 있어서 쉽게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수국들로 물들어 있는 수국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장미원이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플로깅 하다 보니 어느새 노을이 지고 있는 수목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저의 작은 발걸음으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듦과 동시에 아름다운 여름꽃을 감상하며 건강한 운동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뚝섬 한강공원 소개
이대로 집에 가기 아쉬워서, 두 번째로 방문한 장소는 바로 뚝섬 한강공원입니다. 지하철 7호선 뚝섬 유원지 역에서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강 변의 화창한 날씨와 푸른 나무들은 그동안 실내 활동에 익숙해져 있던 제게 상쾌함을 선물해 줬습니다.
🌲뚝섬 한강공원 플로깅
뚝섬 한강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함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한강에 아름답게 뿌려져 있는 햇빛 가루들을 따라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산책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곳에서도 플로깅을 진행했는데요. 눈앞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를 주워나가다 보니,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저의 적은 노력이 우리 사회에도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20분 동안의 산책 끝에 도착한 청구아파트 나들목에서는 여름 대표 꽃 능소화가 피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6, 7월보다는 더위에 많이 시들해져 있는 모습이었지만, 간간이 보이는 주황빛의 꽃잎은 여름이 왔음을 실감케 해주었는데요.
이렇게 여름철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인 플로깅을 해 봤습니다. 플로깅은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작이며, 우리의 노력은 미래 세대에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돌아오는 주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플로깅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며, 더 나은 환경과 더 건강한 삶을 위한 길을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름꽃 #푸른수목원 #플로깅 #국토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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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콘텐츠는 국토교통부 기자단이 직접 제작한 내용이며, 국토교통부의 공식 입장이나 발표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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