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부르는 그림-2
우리 선조는 음과 양의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 되고 다시 음양의 두 기운이 목(木)ㆍ화(火)ㆍ토(土)ㆍ금(金)ㆍ수(水)의 오행을 생성했다는 음양오행 사상을 기초로 한 오방색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을 사용해 복을 불러들였다고 합니다.
그림도 색상에 초점을 맞춰 선택한다면 효과적입니다.
청(靑)색은 만물의 소생과 순환을 뜻하기 때문에 생명의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이런 색깔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매치하는 것이 좋겠죠?
적색과 황색의 경계에 있는 주황색으로 표현한 그림.
주황색은 오방색에서 적색의 의미를 내포하는 동시에 식욕을 돋우는 색상으로 주방 또는 식탁 옆 등에 걸어두면 안정감과 활기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의 대명사로 통하는 빨간색.
오행 가운데 화(火)에 해당하는 적(赤)은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하며 무엇보다 가장 강한 벽사의 빛깔로 쓰였습니다.
게다가 적색은 남쪽을 관장하는 색깔로, 빨간색 그림을 남쪽에 걸어두면 활력이 넘치고 가족이 화목해 집니다.
컬러를 주제로 한 그림은 가능한 한 백색 도화지 같은 벽면에 걸어야 그 기운이 더욱 상승합니다.
황(黃)은 오행 중 토(土)에 해당하며
우주의 중심이라 하여 가장 고귀한 색으로 취급되어 임금 옷을 만들었던 귀한 빛깔. 이는 부귀영화의 상징인 금색과 같은 맥락으로 재복을 부른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는 거실에 걸어놓아 밝고 희망찬 기운을 전파하고 번영을 기원합니다.
자연의 조화, 꽃처럼 만발하는 풍수 인테리어를 따르자면 그림은 불행을 막고 복을 부르는 징표가 됩니다.
다만 이를 효율적으로 누리고 싶다면 그림 자체의 메인 컬러는 기본, 그림 속에 표현된 자연물을 공간의 방향 및 사용자 조건에 맞게 조율해야 합니다.
자연 풍경 중 꽃 그림은 꽃 자체가 갖고 있는 의미도 파악해야 합니다.
집 안의 기운이 잘 돌 수 있게끔 남쪽에는 바다 또는 녹색 초원을 그린 풍경화를 걸어놓는 게 좋으며, 이때 그림 액자는 가능한 한 골드나 그린으로 매치하면 좋습니다.
또한 공간별로 보면 서재에는 호수, 바다를 그린 그림을 목재 프레임에 넣어 걸면 좋습니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꽃은 저마다 뜻하는 바가 있습니다.
특히 민화에서 모란은 꽃 중의 왕으로 궁중에서 사용하는 병풍에 자주 등장할 만큼 부귀영화의 상징. 국화는 절개를 상징하지만 장수와 화목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연꽃과 매화는 군자의 꽃으로도 통하는데, 화려한 색감, 만발한 생명력을 표현하는 데 인기 높은 꽃 그림 소재는 모란, 해당화, 국화, 매화, 연꽃, 접시꽃, 작약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꽃을 한꺼번에 그린 그림은 일 년 내내 꽃향기가 지지 않고, '인격의 완성'을 뜻한다 해서 예전에는 선비의 방에 놓았다고 합니다.
꽃 그림이라 하면 여자의 공간이나 여성 취향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남성의 공간에도 유효하다는 사실.
복을 부르는 꽃 그림의 대표인 연꽃 그림은 그 어떤 그림보다 기복의 의미가 강합니다.
한 줄기 연꽃을 그리면 청렴결백을, 연꽃이 풍성하게 만발한 그림은 부귀를, 연밥이 들어 있는 송이를 포함한 연꽃을 그리면 귀한 자손을 기원하는 뜻이 있습니다.
연꽃을 물고기와 함께 그리면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뜻이고 제비가 연꽃 위를 날아가는 그림은 천하태평을 기원합니다.
따라서 집 안에 연꽃 그림을 둔다는 것은 모든 길상을 마주하며 생활할 수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집안에 화분이 없다면 꽃그림 하나 정도 걸려 있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홀로 피어있는 그림보단 여러꽃들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우리 선조는 음과 양의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 되고 다시 음양의 두 기운이 목(木)ㆍ화(火)ㆍ토(土)ㆍ금(金)ㆍ수(水)의 오행을 생성했다는 음양오행 사상을 기초로 한 오방색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을 사용해 복을 불러들였다고 합니다.
그림도 색상에 초점을 맞춰 선택한다면 효과적입니다.
청(靑)색은 만물의 소생과 순환을 뜻하기 때문에 생명의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이런 색깔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매치하는 것이 좋겠죠?
적색과 황색의 경계에 있는 주황색으로 표현한 그림.
주황색은 오방색에서 적색의 의미를 내포하는 동시에 식욕을 돋우는 색상으로 주방 또는 식탁 옆 등에 걸어두면 안정감과 활기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의 대명사로 통하는 빨간색.
오행 가운데 화(火)에 해당하는 적(赤)은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하며 무엇보다 가장 강한 벽사의 빛깔로 쓰였습니다.
게다가 적색은 남쪽을 관장하는 색깔로, 빨간색 그림을 남쪽에 걸어두면 활력이 넘치고 가족이 화목해 집니다.
컬러를 주제로 한 그림은 가능한 한 백색 도화지 같은 벽면에 걸어야 그 기운이 더욱 상승합니다.
황(黃)은 오행 중 토(土)에 해당하며
우주의 중심이라 하여 가장 고귀한 색으로 취급되어 임금 옷을 만들었던 귀한 빛깔. 이는 부귀영화의 상징인 금색과 같은 맥락으로 재복을 부른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는 거실에 걸어놓아 밝고 희망찬 기운을 전파하고 번영을 기원합니다.
자연의 조화, 꽃처럼 만발하는 풍수 인테리어를 따르자면 그림은 불행을 막고 복을 부르는 징표가 됩니다.
다만 이를 효율적으로 누리고 싶다면 그림 자체의 메인 컬러는 기본, 그림 속에 표현된 자연물을 공간의 방향 및 사용자 조건에 맞게 조율해야 합니다.
자연 풍경 중 꽃 그림은 꽃 자체가 갖고 있는 의미도 파악해야 합니다.
집 안의 기운이 잘 돌 수 있게끔 남쪽에는 바다 또는 녹색 초원을 그린 풍경화를 걸어놓는 게 좋으며, 이때 그림 액자는 가능한 한 골드나 그린으로 매치하면 좋습니다.
또한 공간별로 보면 서재에는 호수, 바다를 그린 그림을 목재 프레임에 넣어 걸면 좋습니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꽃은 저마다 뜻하는 바가 있습니다.
특히 민화에서 모란은 꽃 중의 왕으로 궁중에서 사용하는 병풍에 자주 등장할 만큼 부귀영화의 상징. 국화는 절개를 상징하지만 장수와 화목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연꽃과 매화는 군자의 꽃으로도 통하는데, 화려한 색감, 만발한 생명력을 표현하는 데 인기 높은 꽃 그림 소재는 모란, 해당화, 국화, 매화, 연꽃, 접시꽃, 작약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꽃을 한꺼번에 그린 그림은 일 년 내내 꽃향기가 지지 않고, '인격의 완성'을 뜻한다 해서 예전에는 선비의 방에 놓았다고 합니다.
꽃 그림이라 하면 여자의 공간이나 여성 취향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남성의 공간에도 유효하다는 사실.
복을 부르는 꽃 그림의 대표인 연꽃 그림은 그 어떤 그림보다 기복의 의미가 강합니다.
한 줄기 연꽃을 그리면 청렴결백을, 연꽃이 풍성하게 만발한 그림은 부귀를, 연밥이 들어 있는 송이를 포함한 연꽃을 그리면 귀한 자손을 기원하는 뜻이 있습니다.
연꽃을 물고기와 함께 그리면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뜻이고 제비가 연꽃 위를 날아가는 그림은 천하태평을 기원합니다.
따라서 집 안에 연꽃 그림을 둔다는 것은 모든 길상을 마주하며 생활할 수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집안에 화분이 없다면 꽃그림 하나 정도 걸려 있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홀로 피어있는 그림보단 여러꽃들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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