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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6일 오후 01:55 - 수정됨
고향이란

내육신의 뿌리를  찾아보는곳

천하고아처럼

삶을  살아가는  이내몸도

어느 순간   이렇게

깊고도  넓은 바다처럼

산천초목 우거진 시원한
버닷가에  별빛처럼 빛나는

밀양박가출신중

규정공파 66대손
세도가 집안의딸이란걸ᆞ


친정고향에서 타향살이
서러움없이 시집살이 서러움없이
내리고향을 지키며
 부동산에
몸담고 길을 갔음

아마 ᆞ지금쯤

드넓은  바닷가 문중산소
정중앙에 모셔진
친정아바지 명성처럼

ㅎ 요즘 선거철
국회의원  후보님들처럼

소시적 그옛날 
 
국회의원  후보로
나와달라  문지방 넘나들던
그시절을  고스란히
이어갔을걸

고향산천이  있어  
이젠 고희를 맞은
친정오라버니를
 친정부친처럼  따르며
 얼굴보러 가는길이
ᆞᆞ
마냥  어릴적  그 모습속으로
다시 한번 돌아가는날


인생이란
  허무함만 안고


돌아온  내앉은 이자리에

내일이란
또다른 꿈을 향해
길을 가는   우리집 세아이에게

위풍당당  세도가집안의 내력을
유감없이  한수 날려주며~~

요놈들아   엄마 마음약하다
무시마라  ㅎ

속에든  사자한마리  
갈기세워  힘차게  달릴날 있느니라


광대고쇡도로

시원한 질주를 마치며~~
(종일 운전해도 이몸은 하나도 안피곤합니다)

왜냐면
ᆞ천기받아 달리며
정기신합일체 정확히 이루기때문에
기의 트러블이 발생되지않아
ᆞ울대장뒤에 짐짝처럼  달고가면
몸살에 죽을고비 넘기지만
자가운전이 최고로 날아가는 새입니다 
 
ᆞ^^건승하시옵길 ^^ 
 
 ᆞ철학원 선생님들 모두 홧팅
하시고 문중묘터 풍수터 참고로
살펴보시라 사진 동서남북 찍어올립니다

옹달샘 우리 박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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